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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주식 자산 1조2000억원…‘수퍼 리치’ 가장 많은 곳은
1조원 이상 주식자산을 가진 ‘수퍼’ 주식부호들은 주로 서울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, 1000억원 이상 주식 자산가들의 대다수는 강남·서초·송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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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 문 연 신세계·두타면세점 가보니] 신세계, 정유경표 럭셔리로 승부 ... 두산, 심야 쇼핑족 노린 차별화
새로 문을 연 신세계·두타면세점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커를 사로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. 5월 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(오른쪽)과 20일 문을 연 두타면세점지난해 말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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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] 출점·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
온·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.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‘한푼이라도 싼 가격’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. 롯데·신세계·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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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] 출점·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
온·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.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‘한푼이라도 싼 가격’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. 롯데·신세계·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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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용진=이마트, 정유경=백화점···남매 '각자 경영' 체제로
신세계그룹이 신세계와 이마트를 계열분리 하고 남매간 ‘각자 경영’을 공식화했다.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중심인 ㈜이마트는 오빠 정용진(48) 부회장이, 신세계백화점이 주력인 ㈜신세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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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혁·김범석…새 '50대 부자'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
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’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‘한국의 50대 부자(Korea’s 50 Richest People)’의 특징이다. 자수성가형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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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혁·김범석…새 '50대 부자'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
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’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‘한국의 50대 부자(Korea’s 50 Richest People)’의 특징이다. 자수성가형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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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] 백화점 저성장 시대에 과감한 베팅
summary | 정유경 총괄사장은 백화점 저성장 시대에 백화점 투자를 늘리는 ‘역발상’ 전략을 선택했다. 올해 말까지 6개의 신규 프로젝트(강남점 증축, 부산 센텀시티몰 오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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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, 투자의 신세계를 열다
신세계가 올해 4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. 자산(27조)의 15.2%를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유통업계가 발칵 뒤집혔다.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신세계그룹의 전략과 정용진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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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, 배당금만 1700억원…배당부자 면면 들여다봤더니
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게 된 ‘배당부자’가 2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.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4일까지 공시된 보통주 기준 상장사 배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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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이명희 회장 집 129억, 표준단독주택 최고가
국토교통부가 28일 공개한 ‘표준 단독주택’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은 서울 한남동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저택인 것으로 나타났다. 대지 1759㎡, 연면적 2862㎡, 지상 1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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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비싼 주택은 129억원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저택
국토교통부가 28일 공개한 ‘표준 단독주택’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저택인 것으로 나타났다. 대지 1759㎡, 연면적 2862㎡,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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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희 회장 ‘차명주식’ 700억 추징금
신세계그룹에 2000억원 규모의 추징금이 부과됐다. 1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이 지난달 초 신세계그룹 세무조사를 끝낸 뒤 그룹 계열사 법인과 이명희 그룹 회장, 정용진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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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럭셔리 신세계’ 이끈 정유경, 19년 만에 사장에
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 정유경(43) 부사장이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에 승진 임명됐다. 신세계그룹은 3일 김해성(57)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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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
신세계그룹은 3일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(43) 신세계 부사장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. 또 김해성(57)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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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희·정용진 청년펀드에 100억
이명희(左), 정용진(右)신세계그룹 이명희(72) 회장과 정용진(47) 부회장이 개인 재산 6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. 여기에 신세계 임원진이 40억원을 보태 그룹 차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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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지역별 부촌 현황 보니, 서울은 단독주택…부산은 아파트가 강세
전국 지역별로 부촌(富村)은 어디일까. 서울·광주는 단독주택이, 부산은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.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2일 국토교통부로터 받은 17개 시·도별 단독주택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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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친과 불화로 삼성 후계 구도서 밀려
1987년 11월 부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장남 이맹희 CJ 명예회장, 2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(작고), 3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(왼쪽부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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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맹희 영결식에 이재용·이부진·이서현 참석…이재현 회장 전날 빈소서 '눈물의 작별'
투병 중인 이재현(55) CJ그룹 회장이 마지막 밤을 아버지와 함께했다. 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발인 전날인 19일 오후 11시30분쯤 아버지 고(故) 이맹희 CJ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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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이맹희 명예회장 오늘 발인 … 각계 조문 이어져
고(故)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이 이어지고 있다.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,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,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. [오종택 기자]·[뉴시스] 고 이맹희 CJ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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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음이 넓으신 분 … 명복 빕니다” 정·재계 조문 이어져
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.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, 허창수 GS그룹 회장,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, 최태원 SK그룹 회장(나이순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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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라희·이재용·정용진 … ‘범 삼성가’ 조문 잇따라
그들은 눈빛으로 말했다.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. 17일 저녁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이재용(47)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(47) 신세계그룹 부회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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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친과 불화로 삼성 후계 구도서 밀려
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고 이맹희(사진) CJ 명예회장의 빈소가 이르면 17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. 오랜 기간 암투병을 해온 이 명예회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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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3.0시대 (5)호텔업계]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
[포브스] 제조업·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… 시설 업그레이드·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.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